[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설작업을 위해 지난 4일 밤 9시부터 5일 새벽 2시까지 서울시 자치구 전역을 돌며 시ㆍ군ㆍ경의 제설 및 결빙구간 해소 밤샘작업을 점검했다.오 시장은 종로구와 중구, 성북, 강북, 노원, 도봉, 은평, 서대문, 영등포, 양천 등의 이면도로와 좁은 골목길, 마을버스가 다니는 비탈길 등을 돌며 "얼마만큼의 인력이 투입돼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 중인지, 밤새 결빙 우려는 없는지" 등 제설상황을 챙겼다. 지난 밤사이 각 지역에는 자치구 공무원과 수도방위사령부 군인들이 몇 백 명에서 1000명 이상 배치돼 밤샘작업을 펼쳤다.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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