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진에어가 9일부터 인천~방콕 노선 항공권 최저 단독 입찰 역경매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1일 첫 국제선 취항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최저 100원으로 2명에게 방콕행 항공권을 준다. 다음 달 20일까지 6주 동안 매주 1명씩 선발한다.응모방법은 최고가 10만원부터 최저가 100원까지 100원 단위로 최저 입찰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최저가로 낙찰받기 위해서는 다른 입찰자와 가격이 중복되지 않는 유일한 최저 금액이어야 한다.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매일 1회씩 응모할 수 있어 총 42회까지 가능하다.한편 진에어는 이번 방콕 노선을 시작으로 중국 마카오ㆍ웨이하이, 일본 오사카, 괌 등에 대한 노선도 순차적으로 취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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