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주캐피탈 임직원들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굿네이버스 부산 ? 대구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아동들이 민족의 뜻 깊은 명절을 직접 체험하게끔 하고,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주캐피탈 임직원들은 지역아동들과 함께 직접 송편을 빚고, 윷놀이를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손수 빚은 송편은 예쁘게 도시락에 담아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에게 배달했다. 또한 최근 인근 재활용센터의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에는 아동용 책장 등을 기부했다. 장현영 아주캐피탈 사회공헌활동을 담당자는 "기쁘고 풍요로워야 할 한가위인 만큼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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