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강화로 은행주택대출 둔화,,,비은행권 급증

제2금융권 대출규제 방안 나올 듯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규제강화로 인해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둔화되고 비 은행권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제2금융권에도 대출규제 방안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27일 금융감독원은 이달 24일 현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순 증액은 2조원으로 지난 달 같은 기간에 비해 6000억 원 감소했고 비 은행은 9000억 원으로 2000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감독당국은 지난 7월 수도권(투기지역 제외) 담보인정비율을 60%에서 50%로 낮춘 데 이어 이달에는 수도권 비 투기지역에도 총부채상환비율을 50~60% 수준에서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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