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요트멤버스, 요트 회원 모집

요트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레저 업체, 스포츠월드요트멤버스가 요트 이용 상품을 출시했다.이 회사는 최근 보름동안 창립회원 50명을 모았고 이어 1차 정기회원 모집에 나섰다. 정기 회원 회원가는 5년간 소멸형이며 상품은 모두 3종류다. 이는 ▲인디아 450만원(1인 연 30일 이용) ▲ 퍼시픽 550만원(회원+무기명 1인, 연 30일 이용) ▲ 아틀란틱 1000만원(회원+무기명 2인+연 30일 이용+통임대 3일) 로 구성돼 있다. 회원에게는 국내 유명 리조트 할인쿠폰과 롯데면세점 할인용 VIP카드가 제공된다. 또 이 회사는 평생 이용 가능한 주주회원도 10인에 한정 모집할 계획이다. 주주회원 회원가는 3000만원으로, 회원들에게는 일정 지분의 주식 배당과 함께 평생 동안 매년 10일간 요트 통임대가 철저히 보장된다.이 회사는 세계일보 스포츠지인 스포치월드와 제휴했고, 오는 2011년 코스닥에 상장 예정이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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