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 대규모 계약 소식에 강세

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을 선언한 쌈지가 대규모 계약 소식에 강세다.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쌈지는 전날보다 65원(8.39%) 오른 840원에 거래중이다.쌈지는 전날 장 마감 후 남원자원과 191억원 규모 신재생 에너지 설비 시설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최근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가 변경된 이 회사는 기존에 벌이던 패션사업은 그대로 진행하고 산업 폐자원을 열분해 처리하는 신재생 에너지 설비 분야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간다는 방침이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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