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메탈, 발전 부품 수주+증권사 호평..강세

대창메탈이 발전설비부품 수주 소식과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31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대창메탈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5.67%) 오른 8380원에 거래 중이다.이 회사는 지난 28일 멕시코 알스톰 멕시카나와 35억6066만원 규모 발전설비 부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원자력프로젝트가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붐을 보임에 따라 대창메탈의 추가 수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100원을 제시했다.조인갑·이종환 애널리스트는 "발전 부품 수주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난해 11%에 머물던 이 회사 발전 매출 비중이 2112년에는 3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주가는 절대 저평가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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