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와 함께 판매금액의 일정액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KB연아 사랑나눔 기프트(Gift)카드'를 7만매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KB연아 사랑나눔 Gift카드'는 판매금액의 0.5%를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과 불우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는 사회공헌 카드로 김연아 선수의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카드에 반영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금액에 따라 5만원권, 10만원권, 30만원권 등 총 3종으로 판매되는 이번 Gift카드는 태양빛이나 자외선에 노출되면 톡특한 색으로 변하는 특수 인쇄를 통한 시광효과로 기존 Gift카드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감각과 특별함을 더했으며, 7만장 한정 판매되는 상품이라 김연아 선수 관련 상품들을 소장하는 팬들에게 의미있는 소장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카드는 Gift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이 카드를 KB카드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KB연아 사랑나눔 Gift카드'3종 세트(45만원) 등 모두 36명에게 추가로 Gift카드를 증정하는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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