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수중 촬영 금지령'에도 프로정신 발휘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이지아가 드라마 촬영중 투혼을 발휘해 화제다.SBS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의 지난 2일 방송분에서 이지아는 김혜수(박기자 역)와 티격태격하다 수영장에 빠지는 촬영을 감행했다. 이 촬영에서 이지아는 물 속에서 다리에 쥐가 나 오랫동안 큰 고생을 했다는 후문.특히 이지아는 "수중촬영은 자제하라"는 병원의 진단을 받은 상태였다. 그는 전작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 때 연이은 수중촬영으로 몸에 이상이 와 응급실 신세를 지기도 했다.이지아는 "평소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병원에서 찬 물에 오래 들어 가 있는 것이 몸에 안 좋으니 피하라는 주의를 줬다. 덕분에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찬물 속에 들어가서 하는 촬영은 금지령이 내려졌을 정도다. 하지만 '스타일'에서 네 명의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엮이게 되는 중요한 장면이었기 때문에 꼭 촬영해야 한다고 생각해 열심히 임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조심했어야 하는데 선배님들과 촬영스태프들에게 폐를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러웠다. 좀 더 건강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웃었다.'스타일' 제작 관계자는 "사실 큰일 날 뻔 했다. 이지아가 물 속 촬영 중 다리에 쥐가 나서 2시간 이상이나 풀리지 않아 많이 고생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스타일'은 첫 주 방송에서 주간 시청률 3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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