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21일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판매 200만개 돌파를 기념, 토너 2종을 슈퍼 사이즈(225㎖)로 특별 제작해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토닉 위드 에센셜’은 일명 ‘노란띠 스킨’으로 유명한 더페이스샵의 대표적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지난 2007년 9월 더페이스샵이 구축한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첫 결실로 탄생한 제품이기도 하다.새롭게 선보이는 슈퍼 사이즈는 보습기능이 뛰어난 ‘익스트림-모이스처’와 항산화 라인 ‘슈퍼-리페어’ 등 토너 2종으로 각각 3만개와 1만개씩 한정 공급된다.슈퍼 사이즈 제품의 가겨은 1만4900원에 판매된다. 기존 제품(145㎖, 1만900원)에 비해 사이즈는 55% 이상 늘었지만 가격은 약 37%정도 올라 기존 제품보다 2000원 이상 절약 효과가 있다.노석지 더페이스샵 마케팅본부 이사는 “그간의 폭발적인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한정 판매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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