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걸스 다이어리' 일반인 프로젝트 그룹 결성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일반인 출연자들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음반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1822세대들의 상큼하고 발랄한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요걸스 다이어리'의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SBS드라마플러스와 E!TV에서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인기리에 방영됐던 '요~걸스 다이어리' 프로그램은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만 18~22세 일반인 여성 출연자를 대상으로 매회 패션, 뷰티,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변신을 시도, 출연자들이 점점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들은 프로그램 종영과 동시에 출연자 중 고등학교 3학년 강은영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명의 멤버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 프로그램 OST인 '요걸스다이어리'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한다. 또 프로그램을 진행한 안혜경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요걸스 다이어리'의 가사는 프로그램 내용과 같은 성격.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평범한 소녀가 예뻐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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