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도자기장인이 이니셜 새겨드려요

빌레로이앤보흐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유리조각공예 장인인 아르노 베일링씨의 작업 모습

독일 명품도자기업체의 조각공예 장인의 수작업을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독일 식기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는 11일부터 14일까지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독일 유리조각공예 장인인 아르노 베일링씨를 초청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12일 오전 11시 롯데百 강남점 매장에서 열린 포토행사에는 국내 레이싱모델 이지우씨도 참석한다. 베일링씨는 행사기간 중 구매고객에게 즉석에서 고객의 이니셜을 새긴 6만원 상당의 고급 와인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11일과 12일에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13,14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각각 이틀씩 열린다. 빌레로이앤보흐는 지난 1748년 프랑스의 도자기 공장에서 출발해 현재는 독일에 본사를 둔 261년 역사의 전통 도자기업체.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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