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칼슘, 철 등의 성분을 강화해 균형있게 영양을 맞춘 '맘마밀 요미요미 액상곡물유아식'을 출시했다.
'오곡&호박'과 '오곡&고구마' 2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국내산 호박, 국내산 고구마 등의 자연 원료를 사용한 액상유아식이다. 설탕, 과당, 향료 등은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영유아의 소화·흡수를 고려해 국내산 1A등급 원유에 현미, 보리, 조, 수수, 오트 등을 소화하기 쉽게 처리해 첨가했고, 비타민이나 물에 잘 녹지 않는 미네랄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NDS(Nutrition Delivery System)공법으로 생산했다.
김용진 매일유업 브랜드매니저는 "일본의 경우 레토르트나 액상형태가 전체 이유식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우리나라 이유식시장 또한 액상유아식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며 "올 초 선보였던 유아용 음료 '맘마밀 요미요미 과채음료'와 함께 이번 액상 유아식 추가출시로 향후 유아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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