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2년만에 다시 이혼 맞아

'신돈'에 출연한 강문영[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강문영이 재혼 2년만에 다시 이혼했다. 한 인터넷 언론 매체는 1일 오후 강문영이 최근 남편 홍모씨와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혼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강문영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입장을 표했다. 강문영은 슬하에 딸을 뒀으며 아이의 친권 및 양육권은 강문영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문영은 지난 2007년 2월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사실을 알려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강문영은 지난 85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으나 2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