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한지혜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현직 검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31일 오전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그는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검사다.
현재 한 지방 검찰청에서 근무 중인 그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패스한 뒤 현직 검사로 재직 중이며 법조계에서도 총망 받는 인재로 알려졌다.
특히 이 언론매체는 "모 검사는 책임감이 강해 맡은 바 임무에 늘 충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동료 검사들 사이에서도 성실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 소속사측은 31일 "한지혜가 현직 검사와 3개월 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 두사람은 올해 초 교회 모임을 통해 만났다"고 말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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