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사장 등 한화證 '사랑의 쌀' 배달

은 10일 새해를 맞아 서울 관악구 불우이웃 300여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용호 한화증권 대표이사, 박준태 한화기술금융 대표이사 등 한화 임원진과 임직원 130여명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 일찍부터 신림동과 봉천동을 찾아 쌀 20kg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NGO 인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 `사랑의 밥집`, `조이선교단`,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쌀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많아져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취임 한 달째인 이용호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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