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베트남 韓기업 '물류비' 걱정 뚝…'하노이' 상생모델 만든다

시계아이콘03분 0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서 제10회 '백두포럼'
중소기업중앙회·베트남 상공회의소 공동개최
하노이 시장·기획투자부 국장도 협력 약속
현지 인프라 확충 투자시 한국기업 밀집지역부터
협업과 분업 통한 일자리창출·경제활력

베트남 韓기업 '물류비' 걱정 뚝…'하노이' 상생모델 만든다 쩐 반 뚜이 베한의원친선협회장(왼쪽 다섯 번째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황 꽝 퐁 베트남 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학용 한베의원친선협회 회장, 박노완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 등 양국 관계자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백두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하노이(베트남)=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베트남 소재 한국기업 밀집 지역에 대한 인프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외국인(외국기업)투자국은 도로·항만 등 인프라 확충 투자 시 한국기업들이 밀집된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운송시간 단축에 따른 물류비용 감소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중소기업중앙회와 베트남 상공회의소가 지난 6일(현지시간)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공동 개최한 '백두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 양국 국회, 중소기업계, 학계 등 관계자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 인프라 환경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경제 발전 방안들이 제시됐다.


◆한국기업 밀집지역 인프라 개선 최우선= 베트남 정부는 한국 중소기업계가 이번 포럼을 통해 건의한 ▲열악한 물류 인프라 개선 ▲인허가 관련 복잡 불명확한 행정처리 등 현지 진출 애로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게 적극 돕기로 했다. 이러한 건의안들은 베트남 기획투자부와 국회, 하노이시에 전달됐다.


응우옌 둑 충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하노이 시장)은 백두포럼 만찬에 참석해 "한국기업과 투자자들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고 있고, 한국기업인들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기업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최적의 투자환경을 마련해주겠다"고 밝혔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베트남 기획투자부 국장도 한국기업 밀집지역에 대한 우선적인 인프라 개선 집중 투자를 약속했다"며 "인허가와 통관 등 행정처리 등의 애로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에서 적극 조정하거나 구체적으로 대안을 만들어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기획투자부는 외국인 투자정책을 총괄하는 정부기관이다.


베트남 韓기업 '물류비' 걱정 뚝…'하노이' 상생모델 만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백두포럼'에 참석해 양국의 상생과 번영 파트너십을 위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백두포럼은 '한베, 상생과 번영의 파트너십'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화기애애한 자리였다. 양국 관계자들 사이에는 '한국의 성공이 곧 베트남의 성공이며 베트남의 성공이 한국의 성공'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메콩강 기적 이루는 경제협력 고도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메콩강의 기적을 바라는 베트남과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은 격상된 새로운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양국 기업간 혁신을 기반으로 한 분업과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제협력의 고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황 꽝 퐁 베트남 상공회의소 부회장도 "통상과 무역 협력에서 한국을 핵심국가로 보고 있다. 앞으로 한국기업들과의 동행으로 메콩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앞서 지난 5일 부 띠엔 록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도 김 회장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백두포럼은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된 2020년 양국 교역규모 1000억달러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의미가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 중소기업들의 역할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0월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 지난달 하노이 시장이 잇따라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정책을 설명하는 등 기업 유치를 위한 열정을 보인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백두포럼을 계기로 중기중앙회와 하노이시가 본격적으로 협력해 모범 사례를 창출하고 양국의 성공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국 국회의원친선협회도 이번 백두포럼에 참석해 그 의미를 강조했다.


김학용 한베의원친선협회 회장(자유한국당)은 "이젠 양국이 최소한 경제적으로는 하나의 공동체를 지향해 나가야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백두포럼이) 아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베트남의 고급 인력과 한국의 우수한 기술이 결합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양국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韓기업 '물류비' 걱정 뚝…'하노이' 상생모델 만든다 지난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백두포럼'에 참석한 양국 정부, 국회, 중소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쩐 반 뚜이 베한의원친선협회장도 "베트남에서 한국은 제1의 투자국이 됐다. 한국은 좋은 정책도 있기 때문에 베트남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위 투자국·韓중소기업 진출 적기=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현재 한국은 등록자본금 기준으로 최대 투자자다. 레 티 하이 반 기획투자부 부국장은 "베트남에서 한국기업은 사업건수나 총 투자금액 규모 모두 1위"라며 "베트남 내 한국기업 투자는 74%가 제조·임가공·산업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매년 6%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2018년 7%)을 기록 중이다. 또 인구 약 1억명(세계 15위)의 내수시장이 갖고 있는 구매력을 갖췄다. 특히 15~29세 비율이 전체 인구의 25%로 젊고 역동적인 국가다.


박노완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는 "그동안 베트남 투자와 진출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기업으로 이뤄져왔다. 지금은 작지만 강한 많은 중소기업들이 베트남에 와서 실력을 발휘할 때다. 내년에 베트남 정부가 자동차와 전기전자 분야에서 산업육성 노력을 더욱 본격화할 예정인데 부품·소재·장비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우리 중소기업에 좋은 진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기업 관계자들도 백두포럼에서 현지 시장의 장점을 강조했다.


베트남 韓기업 '물류비' 걱정 뚝…'하노이' 상생모델 만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오른쪽)이 지난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백두포럼'에 참석해 고상구 케이앤케이글로벌트레이딩 회장에게 해외자문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박성근 삼성전자 베트남 현지법인 상무는 "삼성이 거래하는 베트남 업체는 총 679개다. 젊고 우수한 인력들이 풍부하다. 인력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상구 케이앤케이글로벌트레이딩 회장도 "한국 중소기업들이 국내만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화하는 상황에서 베트남이 가장 중요한 국가라고 생각하며 역할이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은 베트남 박닝과 타이응웬, 호찌민에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가전 등을 생산 중이다. 케이앤케이글로벌트레이딩은 'K-마켓'이란 프리미엄 식품 유통 브랜드로 현지에 9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강소기업이다.


◆협업·분업화, 양국 경제활력 창출= 백두포럼에 참석한 한국 중소기업인들은 앞서 지난 5일 베트남 하이퐁 소재 LG전자 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면서 현지 입주 협력업체들과의 상생활동 등도 살펴봤다.


중기중앙회가 올해 1월 국내 중소기업 526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42.3%가 아세안 지역 중 '베트남'을 꼽아 가장 많았다. 양국의 교역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8년(2010~2018)간 수출액 5배, 수입액 6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韓기업 '물류비' 걱정 뚝…'하노이' 상생모델 만든다 지난 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이퐁 소재 LG전자 생산법인을 방문한 한국 중소기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백두포럼에서 학계 전문가들은 '한베 중소기업 글로벌 밸류체인'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통해 양국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용진 서강대 교수는 "베트남과 공동 제품 개발 및 공동 브랜드·물류 협업, 서비스와 생산 분업 등을 통해 협력하면서 중소기업들을 키워내야 한다"며 "다양한 밸류체인 확보와 디지털 기술의 효과적인 활용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채수홍 서울대 교수는 "양국 관계의 지속 여부는 베트남 산업구조의 고도화 여부에 달렸다. 베트남의 현재 노동집약 산업을 기술 정보집약 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한국이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D

중기중앙회의 백두포럼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2010년 중국 연길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에서 개최됐다. 이번 베트남 백두포럼을 계기로 현지 사업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 대화 채널을 강화할 방침이다. 호찌민에 있는 베트남 사무소의 하노이 이전을 검토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 흥이엔성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하노이(베트남)=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508:00
    음악 넘어 문학·음식으로 영토 넓혔다…150만 빅데이터가 증명한 한류의 진화
    음악 넘어 문학·음식으로 영토 넓혔다…150만 빅데이터가 증명한 한류의 진화

    K팝에 의존했던 한류 소비 지형이 문학과 영화, 음식으로 다변화했다. 지식재산권(IP)이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와 수출 수익까지 견인하는 핵심 산업 동력으로 진화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25일 이 같은 현상을 입증하는 '2025 외신·소셜데이터로 보는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서른 나라 매체와 누리소통망(SNS) 자료 150만 건을 샅샅이 분석해 한류의 확산 구조

  • 26.02.2508:00
    화면 뚫고 나온 IP…넷플릭스 1위 애니가 실물 경제를 집어삼켰다
    화면 뚫고 나온 IP…넷플릭스 1위 애니가 실물 경제를 집어삼켰다

    영상 콘텐츠의 흥행이 온라인 화면을 뚫고 나와 실물 경제를 견인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입증한 지식재산권(IP)의 힘이다. 단순한 영상 소비를 넘어 관광, 식음료, 정보통신기술(IT) 등 산업 전반을 집어삼키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판도를 바꾼다. 이 작품은 시청 수 3억2510만 회를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영화 시청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15주 연속 시청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영

  • 26.02.2508:00
    '레몬' 대신 '감귤'…치밀한 현지화가 K드라마 장르 한계 깼다
    '레몬' 대신 '감귤'…치밀한 현지화가 K드라마 장르 한계 깼다

    피 튀기는 장르물에 집중했던 한국 드라마의 성공 공식이 진화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다각적 현지화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이 로맨스물은 자극적인 소재 없이 세계적인 흥행을 달성했다. 비한류권인 멕시코에서조차 9주 연속 넷플릭스 시청 수 10위권에 진입하며 지식재산권(IP)의 장르적 스펙트럼과 소비 영토를 동시에 넓혔다. 압도적 성과의 이면에는 각국의 문화적 맥락을 파고든

  • 26.02.2508:00
    장벽 깬 거대 IP의 명암…'오징어 게임' 평점 6.7점 추락이 남긴 경고
    장벽 깬 거대 IP의 명암…'오징어 게임' 평점 6.7점 추락이 남긴 경고

    한국 영상 콘텐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류로 안착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지식재산권(IP)의 폭발력을 명확히 증명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역대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시즌 1, 2, 3이 나란히 시청 수 1, 2, 3위를 싹쓸이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썼다. 흥행은 화면을 넘어 실물 경제와 문화 산업 전반으로 파급력을 넓혔다. 글로벌 식음료 및 패션 브랜드와의 연이은 협업이 이를 증명한다. KF

  • 26.02.2508:00
    5·18 비극이 홀로코스트 위로했다…세계 상처 어루만진 K문학
    5·18 비극이 홀로코스트 위로했다…세계 상처 어루만진 K문학

    한국 문학이 변방의 언어라는 태생적 굴레를 벗고 세계 문학의 중심부로 진입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결정적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일회성 호기심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의 지적 독서로 번졌다. 한국문화정보원의 빅데이터 분석은 이를 객관적 수치로 입증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한국 문학 관련 외신 보도 비중은 전 분기 1.2%에서 32.4%로 30%포인트 이상 뛰었다. 유력 매체들은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 26.02.2306:50
     수조원 투자하는 그들이 AI와 함께 일하는 법
    수조원 투자하는 그들이 AI와 함께 일하는 법

    사모펀드(PE) 업계 대표의 의사결정은 수백·수천억, 때로는 조 단위 자금의 향배를 가른다. 그들이 내리는 한 번의 판단은 펀드 수익률은 물론 산업 지형까지 바꾼다. 매일 보고서, 재무 자료와 씨름하면서 머릿속으론 끊임없이 가설과 반론을 주고 받는다. 매 단계가 한 치의 오류도 허용되지 않는 영역이다. PE의 투자 검토는 산업과 기업을 탐색하고, 1차 가설을 세운 뒤, 실사를 통해 이를 검증하고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결

  • 26.02.0906:50
    "소액주주 프리미엄 줘야 할 판"…공개매수 난항 겪는 PEF들
    "소액주주 프리미엄 줘야 할 판"…공개매수 난항 겪는 PEF들

    사모펀드(PEF) 들이 포트폴리오 기업을 상장 폐지하기 위한 공개매수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대주주와 같은 가격을 제시해도 소액주주들이 응모를 꺼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주주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아니라 '소액주주 프리미엄'을 따로 고민해야 하는 국면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9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케팅의 상장 폐지를 위해 2차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 26.02.0206:50
    "통매각 신통찮네" 플랜B 가동하는 사모펀드들
    "통매각 신통찮네" 플랜B 가동하는 사모펀드들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투자 논란 이후 사모펀드(PEF) 업계에서 투자회수(엑시트)에 대한 고심이 짙어지고 있다. 대형 유통기업의 매각 과정에서 고용 불안과 구조조정 논란이 불거지면서, 엑시트 자체가 사회적 리스크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 모두 대형 인수·합병(M&A)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사모펀드들은 기업 전체를 한 번에 매각하기보다는 부분 회수와 장기 보유를 결합한

  • 25.12.2606:50
    붙여서 키운다…M&A 핵심 전략 '볼트온'
    붙여서 키운다…M&A 핵심 전략 '볼트온'

    사모펀드(PEF) 업계에서 인수 후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핵심 전략으로 '볼트온'이 부상하고 있다. 볼트온은 볼트 A와 B를 접합했다는 뜻으로, 비슷한 업종의 기업을 인수해 시너지를 높이고 산업의 가치도 함께 높이는 전략이다. 볼트온 성공 맛본 VIG, 이번엔 뷰티 한데 묶는다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VIG)는 LG화학 에스테틱 사업부와 울트라브이를 중심으로 한 통합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올해 8월 VIG는

  • 25.10.0908:00
    살만한 매물 없는데…"K뷰티 가격 이게 맞아?"
    살만한 매물 없는데…"K뷰티 가격 이게 맞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가 인수합병(M&A)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뷰티 기업 가격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뷰티 산업이 가진 기술적 장벽 대비 지나친 가격 거품이 꼈다는 비판이 나오는 한편, 시장 초기의 과열은 자연스레 조정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K뷰티 '들썩'…에이피알 주가 급등에 비상장 밸류에이션↑정권교체와 경기 둔화, 대외 불확실성 등 변수가 중첩되면서 국내 사모

  • 26.02.2514:37
    박원석 "김어준 선 넘어, 이언주 자중해야",이태규 "공취모, 비민주·반민주적"
    박원석 "김어준 선 넘어, 이언주 자중해야",이태규 "공취모, 비민주·반민주적"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이태규 전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두 분 모시고 핫이슈 생생토크 하겠습니다. 두 분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보도된 리얼미터 조사 이거 보면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가 4주 연속 올랐습니다, 그래서 58.2%를 기록했고,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격차가 더욱 커졌습니다. 박원석 : 국민이 보기에 대통령이 일을 열심히

  • 26.02.2310:59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 출연 :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2월 20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북한의 9차 당대회가 19일 개막했습니다. 최근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세습과 관련해서 9차 당대회에서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