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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16화]코스맥스, 부진한 실적 쇼크 날려버릴 묘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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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도 부진하다. 연결기준으로 2분기에 매출액 3323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9.2% 감소했다.


올 하반기 소비가 늘면서 코스맥스 실적 개선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코스맥스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특급열차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방영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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