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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평균 성장률이 무려 80%"…꾸준히 사랑받은 스타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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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숲, 3년간 성장률 높은 스타트업 7곳 발표
비대면·디지털 전환 가속화…각종 플랫폼 각광
페인 포인트 공략해 좋은 성과…소비자 호응↑

"3년 평균 성장률이 무려 80%"…꾸준히 사랑받은 스타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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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데일리샷'은 위스키, 와인 등 원하는 술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집 근처 상점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로 최근 3년간 분기별 평균 성장률이 80%를 넘어섰다.


#. 크리에이터 브랜드 플랫폼 '젤리크루'를 운영하는 핸드허그는 같은 기간 분기별 평균 성장률이 89%에 달한다. 핸드허그는 지난해 8월 2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타트업들이 있다. 일상 속에서 불편을 느끼는 지점인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공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스타트업 성장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 최근 3년간(2019년 1월~2021년 12월) 서비스 거래액이 지속적으로 성장한 스타트업 7곳을 발표했다. 혁신의숲은 국내 3000여개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최신 지표와 정보를 한눈에 보는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다.


앞서 소개한 데일리샷 소비자 유형을 분석해보니 1인가구가 69.6%를 차지했다. 또한 20, 30대 남성이 소비자 비중의 각각 30% 이상을 차지해 주로 남성 혼술족으로부터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핸드허그는 그래픽 크리에이터들의 디자인 상품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젤리크루)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0명이 넘는 크리에이터들이 입점해있으며 백화점 등 전국 주요 유통망에 8개의 직영점을 운영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3년 평균 성장률이 무려 80%"…꾸준히 사랑받은 스타트업은?

2017년에 설립된 페이타랩은 커피 스마트 오더 플랫폼 '패스오더'를 운영 중이다. 패스오더는 스마트폰으로 커피 주문과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서비스다. 부산을 거점으로 자본력이 부족한 자영업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3년간 분기별 평균 성장률 46%를 기록했다.


분기별 성장률이 33%에 이르는 스테이폴리오는 지난해 6월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소비자에게 새로운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공간을 추천하고,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숙소와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년에 창업한 비주얼은 주얼리 판매 플랫폼 '아몬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누적 투자금은 140억원에 이른다. 2019년부터 분기별 평균 성장률은 68%다.

"3년 평균 성장률이 무려 80%"…꾸준히 사랑받은 스타트업은?

에듀테크 스타트업 오누이(성장률 58%)는 온라인 과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누이가 운영하는 비대면 과외 '설탭'은 아이패드를 이용해 선생님과 학생이 실시간으로 과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오누이의 매출액은 2019년 8억3000만원에서 2020년 76억3000만원으로 훌쩍 뛰었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의 운영사 그립컴퍼니는 분기별 성장률 84%를 기록했다. 사용자와 판매자가 라이브로 소통하는 쇼핑 방식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각광을 받고 있다. 카카오가 지난해 12월 그립컴퍼니에 18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최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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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숲 측은 "스타트업 7곳의 투자유치 이력을 살펴보면 거래 추이 성장과 함께 최근 후속 투자도 유치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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