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통 빅블러'의 시대…치열 경쟁 속 '거대 자본'만 살아남나(종합)

시계아이콘01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유통 빅블러'의 시대…치열 경쟁 속 '거대 자본'만 살아남나(종합)
AD

'유통 빅블러'의 시대…치열 경쟁 속 '거대 자본'만 살아남나(종합)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서울에서 개인 분식집을 운영하던 이남희(40세ㆍ가명)씨는 최근 배달앱에 등록하기로 결심했다. 배달앱들이 할인 쿠폰을 대량으로 뿌리며 경쟁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홀 매출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보면다. 쿠팡이츠ㆍ우버이츠 등 신규 배달 사업자가 늘고 호텔ㆍ편의점까지 배달에 뛰어들면서 배달앱 없이 장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실감했다.


업종간 경계가 사라지는 '빅블러' 현상이 유통업계에 나타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경쟁이 심화되면서 부작용 역시 나타나고 있다. 대규모 자본들이 빅블러 현상을 주도하면서, 축적된 자본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ㆍ자영업자들의 입지가 축소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빅블러로 인한 무한 경쟁 속에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 확산으로 밀키트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올해 400억원으로 추산되는 시장을 두고 10여개 브랜드가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타트업 '마이셰프'와 '프레시지', GS리테일의 '심플리쿡', 롯데마트의 '요리하다', 한국야쿠르트의 '잇츠온', 동원홈푸드의 '맘스키트', 현대백화점의 '셰프박스', 갤러리아의 '고메이494'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CJ가 지난 4월 '쿡킷' 브랜드를, 이마트가 지난달 '피코크' 브랜드로 추가 진출했다.


유통업계에서는 400억원 규모의 시장에 지나치게 많은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다며 '블루 에이프런'의 사례가 국내에서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블루 에이프런은 미국 밀키트 시장의 선두주자로, 밀키트 시장에 아마존ㆍ월마트 등의 유통 공룡이 진출하는 등 브랜드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지난해 실적이 악화됐다. 2017년 상장했지만 현재 기업가치는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상장 이후 10%에 가까운 감원을 단행하기도 했다. 밀키트 스타트업들도 "대기업의 마케팅 강화로 시장이 더 빨리 확대되는 측면은 있지만, 경쟁이 심화되는 것을 감안하면 반길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빅블러로 인한 사업다각화에 자영업자들이 조직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비비큐와 손잡고 치킨 상품 시범판매를 진행하자, 비비큐 가맹점주들은 '영업지역 침해 소지가 있다'고 항의하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검토하기도 했다. 또 로드샵 화장품 업체들이 유통 다각화 차원에서 온라인과 헬스앤뷰티(H&B)스토어, 홈쇼핑 등에서 병행판매를 늘리자, 점주들이 이에 항의하기 위해 지난 3월 전국화장품가맹점주협의회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유통 빅블러'의 시대…치열 경쟁 속 '거대 자본'만 살아남나(종합)

영역 파괴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경기도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성호(55세ㆍ가명)씨는 본사와의 논의를 거쳐 최근 택배기기를 뺐다. 편의점 본사들은 편의점을 '생활 인프라'로 만들기 위해 택배 서비스를 늘리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돈은 안 되는데 할 일만 많아졌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전문가들은 빅블러의 양면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오세조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업종을 넘나드는 영역 파괴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자본력을 충분하게 갖춘 대기업"이라며 "중소ㆍ중견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은 이런 추세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큰 만큼, 정부가 산업정책 측면에서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고루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빅블러 시대에 꼭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구분할 필요는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연승 단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업체에 따라 규모와 전략, 특성의 차이가 있는 만큼 자신의 생존을 위해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라며 "꼭 소상공인과 대기업의 갑을관계로 볼 필요만은 없다"고 설명했다.


AD

한편 쿠팡, 마켓컬리 등 스타트업 중심으로 형성됐던 새벽배송 시장에도 유통 공룡들이 속속 진출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온라인쇼핑몰 '롯데아이몰'에 새벽배송 전문관인 '새롯배송'을 열고 새벽배송 시장에 발을 들였다. TV홈쇼핑과 롯데아이몰에서 취급하는 500여개 상품을 우선 배송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SSG닷컴에 이어 롯데홈쇼핑까지 이 시장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거대 자본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CJ오쇼핑, NS홈쇼핑도 곧 새벽배송에 참전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