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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자들이 예배를 하기 위해 대성전으로 향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고 정규 예배를 제외한 수련회, 성경 공부, 성가대 연습 등 교회 명의의 각종 대면 소모임을 금지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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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20.07.12 09:55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자들이 예배를 하기 위해 대성전으로 향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고 정규 예배를 제외한 수련회, 성경 공부, 성가대 연습 등 교회 명의의 각종 대면 소모임을 금지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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