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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편의점 떡볶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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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데 맛있는, 기특한 녀석들

실패 없는 편의점 떡볶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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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를 보낸 날, 밥하기 귀찮은 날, 밥통을 열었는데 밥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날에는 편의점으로 향한다. 편의점에 들어서면, 다른 코너로 새지 않고 곧장 떡볶이 코너 앞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열 맞춰 진열된 컵 떡볶이들을 쭉 훑어본 뒤, 떡볶이와 치즈, 소시지와 삼각김밥을 사서 만찬을 즐긴다. 오늘은 수많은 편의점 떡볶이 중 나의 입맛을 만족시킨 정예 멤버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혹시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러 떡볶이를 살 생각이라면, 이 글을 참고해 보길.


맵칼 어묵 떡볶이

실패 없는 편의점 떡볶이 4

GS25에서 판매 중인 맵칼 어묵 떡볶이. 분말 소스와 진공 포장된 한입 크기의 어묵, 떡볶이 떡(쌀떡)으로 구성돼 있다. 재료를 용기에 담은 뒤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면 된다. 분말을 넣기 전 향을 맡아 보았는데, 떡볶이보단 매콤한 라면수프에 가까운 향이 느껴졌다.


실패 없는 편의점 떡볶이 4

국물 색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위협적인 데다 용기에 ‘청양 고춧가루의 칼칼하고 깔끔한 매운맛’이란 문구가 있어 걱정했지만, 신라면보다 약간 더 매운 정도였다. 달착지근하기보단 후추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매운 떡볶이 맛! 치즈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맛있게 매운 떡볶이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어묵의 맛과 식감. 비리거나 밀가루 맛만 나는 어묵에 실망한 어묵 덕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맛이다. 도톰하고 쫄깃해 식감도 우수하다.


한 줄 평 어정쩡한 어묵 떡볶이에 슬퍼했던 나날이여, 안녕. 편의점 어묵 떡볶이 유목민, 오늘부터 여기에 정착합니다.


왕튀김 매콤누들떡볶이
실패 없는 편의점 떡볶이 4

다음은 CU의 왕튀김 매콤누들떡볶이. 귀여운 표정의 공주티콘 그림이 용기 여기저기에 그려져 있다. 구성품은 누들 떡, 분말 수프, 건더기 수프와 원형 튀김. 미리 조리된 튀김이 들어 있어 독특하다. 조리 후 손바닥만 한 원형 튀김을 사뿐히 올려주면 튀김 떡볶이가 완성된다.


실패 없는 편의점 떡볶이 4

n년간 수없이 많은 떡볶이를 먹어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누들 떡이 들어간 떡볶이는 웬만해선, 정말 웬만해선 다 괜찮다. 실패 확률이 적은 이 기특한 편의점 누들 떡볶이들은 주로 맵고 달달한 맛이 나는데, 이 떡볶이도 그런 스타일이다. GS25에서 판매했던 두껍면떡볶이와 비교해 보자면, 그보다 약간 더 맵고, 카레 향이 더해진 맛이 난다. 튀김에선 해산물 맛이 강하게 느껴졌고, 기름 냄새가 나긴 했지만 국물에 적셔 먹으니 잘 어우러졌다. 떡볶이와 튀김의 만남은 항상 옳으니까.


한 줄 평 약간 자극적인 맛이다. 가루수프를 3분의 2만 넣어도 좋다.


미미네 국물떡볶이

실패 없는 편의점 떡볶이 4

에디터의 편의점 홈술템’ 촬영장에서 우연히 맛보고 두 눈이 번쩍 떠졌던 그것, 미미네 국물 떡볶이. 떡(쌀떡)과 소스, 방울 튀김과 삶은 달걀 하나가 통으로 들어 있다. 방울 튀김과 삶은 달걀이 포.인.트. 방울 튀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뜨거운 물을 담아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된다.


실패 없는 편의점 떡볶이 4

방울 튀김을 조심스레 얹고 반을 가른 삶은 달걀을 올리니, 영롱한 비주얼의 떡볶이 완성. 떡볶이는 놀랍게도, 분식집에서 사 먹는 바로 그 맛이다. 분식집 스타일의 국물 떡볶이를 완벽하게 구현한 맛! 떡에서 알코올 맛이 나지 않고, 어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튀김과 달걀 덕에 매우 풍성한 느낌이다.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매운맛이라 달착지근한 치즈볼이나 삼각김밥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한 줄 평 분식집까지 가기 귀찮을 때, 이거. 참치마요 삼각김밥도 잊지 말고 구입하길.


로제 불닭떡볶이

실패 없는 편의점 떡볶이 4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편이라 불닭 시리즈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로제 불닭 떡볶이만큼은 맛있게 먹는다. 액상 소스와 후첨분말, 떡볶이 떡(쌀떡)으로 구성은 단순한 편. 떡과 소스,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뒤 후첨분말을 뿌리면 된다.


실패 없는 편의점 떡볶이 4

생각보다 분말 수프의 양이 꽤 많다. 하얀색 수프를 넣고 휘휘 저어 주니 맑았던 국물이 꾸덕한 로제 떡볶이 색으로 변했다. 국물에선 불닭 소스 특유의 맛과 함께 짭조름한 치즈 맛이 살짝 느껴졌다. 까르보 불닭볶음면과 비슷한 맛이었는데, 그보다 덜 느끼하고, 좀 더 달았다. 불닭 시리즈를 좋아하거나, 불닭 맛은 그립지만 너무 매운 건 싫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떡볶이다. 구성품이 떡밖에 없어서, 튀김류나 비엔나소시지 같은 것을 곁들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듯하다.


한 줄 평 로제 소스 + 불닭 소스 한 방울 = K-로제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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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미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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