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용주 전 딜라이브 대표, '황금가면' 제작사 대표 컴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용주 전 딜라이브 대표, '황금가면' 제작사 대표 컴백
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전용주 전 딜라이브 대표가 인기드라마 '황금가면' 제작사인 아이윌미디어 대표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복귀했다.


전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연예기획사인 IHQ 대표를 역임한 E&M 분야의 전문경영인이다. IHQ 대표를 맡으면서 성장을 이끌어 상장에 성공했다. 자회사인 큐브엔터의 상장도 성공시켰다. 2015년에는 씨앤엠 대표도 겸임했다.2016년부터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딜라이브의 대표 직을 지난해 9월까지 수행했다.


이후 그는 글로벌 대체투자 기업인 NPX 캐피탈에 파트너로 합류했다. NPX 캐피탈은 디지털 콘텐츠 개발사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와 웹툰 플랫폼 '탑툰'을 운영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탑코'에 투자한 바 있다.



NPX 캐피탈은 시청률 14%를 넘는 '황금가면' 외에도, '우월한 하루', '미치지 않고서야', '암행어사' 등의 대표 지상파 드라마 작품을 제작한 아이윌미디어를 인수한 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