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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진군' 임성재 "모리카와와 격돌"…"백나인이 승부처~"

수정 2021.10.15 11:00입력 2021.10.14 12:11

더CJ컵 격전지 더써밋골프장 우승 키워드는 '그린플레이', 존슨 "퍼팅 라인 파악이 관건"

임성재가 더CJ컵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소화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백나인이 승부처."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 챔프’ 임성재(23ㆍCJ대한통운)가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더서밋골프장(파72ㆍ7431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4차전 더CJ컵(총상금 975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반은 짧은 반면 후반이 길다"며 "일단 초반에 스코어를 최대한 줄이고, 후반 어려운 홀들은 잘 막아야 한다"는 우승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시즌 출발이 좋다"면서 "후원사 대회에서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고 자신감을 곁들였다. 임성재의 현재 샷 감각은 최상이다. 슈라이너스 우승 과정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6개(보기 4개)를 쓸어 담았다. "그린을 놓쳤을 때 깊은 러프에서 가끔 실수가 나오는데 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말 잘치는 선수들이 많다"며 "1, 2라운드에서 적어도 ‘톱 20’은 지켜야 한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우승 키워드는 ‘그린플레이’다.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연습라운드 직후 "퍼팅 라인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역시 "전형적인 사막코스"라면서 "몇 개 홀에서 착시 현상까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임성재는 세계랭킹 3위 콜린 모리카와(미국), ‘마스터스 챔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15일 새벽 1시13분 1번홀(파4)에서 대장정에 돌입한다.

더CJ컵 격전지 더서밋골프장 6번홀 전경. 라스베이거스(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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