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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데일리 피 코스(Daily fee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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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데일리 피 코스(Daily fee course)?" 대표적인 데일리 피 코스인 하와이의 마우나 케어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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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피 코스(Daily fee course)’.


국내 골퍼들에게는 생소한 용어다. 회원제로 운영하지만 일반 대중에게도 오픈하는 골프장을 의미한다(A "daily fee golf course" (or just "daily fee course") is a golf course that is open to the public but that is privately owned and operated). 보통 미국에서 통용되는 표현이다(The term is used primarily in the United States).


미국 친구에게 "Which type course do you play most often?(어떤 골프장에서 자주 플레이합니까)?"라고 물으면 "Daily fee course(데일리 피 코스)"라고 대답할 것이다. 미국은 요즈음 프라이빗 또는 멤버십 코스가 회원들의 연회비나 그린피만으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일반 방문객(visiter)까지 확대하는 등 문호를 개방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수익 창출을 위해서다. 평일 모든 시간은 물론 주말 역시 골든 타임이 아닌 새벽 시간이나 또는 오후 늦은 시간 추가 예약을 받는다. 바로 데일리 피 코스다. 철저한 회원제가 아니라 세미 프라이빗코스(Semi private course)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잔디 상태가 일반적인 퍼블릭 코스보다 좋아 그린피는 상대적으로 비싸다.


A: What is a daily fee golf course?(데일리 피 코스는 무슨 뜻인가요?)


B: Daily fee courses are also open to everyone, but are privately owned and operated(회원제로 운영하지만 일반 대중에게 오픈하는 곳을 말합니다).


A: Do you remember very recent daily fee course you played?(최근 플레이한 데일리 피 코스를 기억하나요?)


B: Yes, it was a Mauna Kea private course in Hawaii(하와이에 있는 마우나 케어 회원제 코스입니다).



글·사진=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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