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bar_progress
닫기

글자크기 설정

칼럼

박재철의 피팅산책-9.클럽 선택 요령

최종수정 2011.08.12 10:27기사입력 2006.11.28 12:29

[아시아경제]지금까지 골프클럽의 피팅이 무엇인지, 또 어떤 부분을 피팅하는지를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번 주에는 이를 종합해 과연 아마추어골퍼들이 클럽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골프 클럽의 선택 요소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심리적 요소다. 일단 디자인을 보았을 때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야 한다. 이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클럽헤드를 내려다 보았을 때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기능적 요소다. 자신의 체형에 따라, 또는 스윙 스타일에 따라 클럽의 길이와 샤프트의 강도(Flex), 토크 등 이른바 '궁합이 맞는' 골프채를 찾는 것이다.

마지막 하나는 가격적 요소다. 현대의 골프클럽 메이커들은 연일 신제품을 쏟아내지만, 비싸다고 자신에게도 무조건 좋은 골프클럽은 아니라는 것을 멍심해야 한다. 

나이가 많은 시니어 골퍼들의 경우에는 보다 세밀한 선택이 필요하다. 근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임를 감안하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샤프트의 무게가 가볍고 강도는 유연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헤드의 무게중심은 헤드의 바닥이나 뒤쪽에 위치해 보다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는 샬로우페이스를 권장하고 싶다.

참고로 주니어골퍼(12세 이하)는 성장 속도에 맞는 클럽 교체가 포인트다. 조금이라도 무겁고, 컨트롤이 어려우면 골프 자체에 흥미를 잃기 쉽다. 초보용이라면 미니세트(우드 2개, 아이언 3~ 4개, 퍼터 1개) 정도면 충분하다. 스윙이 다듬어지면 맞춤 클럽으로 교환한다.
박재철 클럽 피터. MFS골프 서빙고연습장점 대표, MFS 연예인골프단 감독, JCP골프아카데미원장.


편집국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크랩 댓글0

오늘의 토픽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