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 계열사 흥국생명이 지난해 우수 보험설계사(FC)를 시상하는 행사를 열었다.
흥국생명은 이같은 '2022 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대상, 금상, 공로상 등 총 55명이 수상했다. 대상은 강북지점 최철 FC소장이 받았다. 최 소장은 "고객에 꼭 필요한 보험을 진심으로 추천하고자 했던 ‘진정성 있는 자세’가 성공의 비결"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 외 금상 9명, 은상 11명, 동상 14명, 자랑스런 흥국영업인상 12명, 따뜻한 흥국영업인(공로상) 8명 등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 시상금과 함께 해외 연수 비용 등이 수여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난해 흥국 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실한 신뢰관계를 이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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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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