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갈길 먼 마이데이터]⑦ 시장을 선도하려면 킬러 콘텐츠 있어야

시계아이콘02분 2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이민우 기자] 마이데이터가 빠르게 안착하고 있지만 넉달밖에 되지 않는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여전히 개선돼야 할 부분도 적지 않다. 킬러 콘텐츠의 부재, 무엇보다 중요한 보안 강화, 은행과 빅테크간 더욱 치열해진 경쟁 등을 꼽을 수 있다.


◆대동소이한 콘텐츠, 성장 제약 요인


현재 45개사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기본적인 자산 조회 및 금융상품 추천 등 기초적인 자산 관리, 일정 알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평소 핀테크 등에 관심이 많았던 회사원 A씨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가입했다. 마이데이터 이전에도 자산관리 앱 등을 사용했던 A씨는 마이데이터가 이전에 사용하던 앱과 별반 차이가 없음에 실망했다. 건강검진 데이터나 세금 납부 내역 등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직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그 단계까지 진전되지 못한 상태였다. 특히 그를 실망시킨 것은 다른 마이데이터는 다를까 싶어 여러 곳의 서비스를 이용해봤지만 모두 비슷했다는 점이었다. 그를 사로잡을만한 콘텐츠를 발견하지 못한 A씨는 그냥 주거래은행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처럼 국내 마이데이터 사업이 금융정보 취합·분석과 맞춤형 상품 추천 위주로 이뤄지고 있을 뿐 글로벌 은행과 같은 실시간 고객응대, 금융행동 예측 등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새롬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은행들에서는 바로 앱에서 구독서비스 해지, 사후 서비스, 향후 예상되는 지출 알림, 위치기반 신용카드 혜택 알림 등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 국내 마이데이터는 이런 부분은 미흡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정호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은 "향후 유통, 통신, 보건·의료 등 산업으로 확장될 경우 데이터의 활용은 폭발적으로 증대될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고객의 수요를 적시에 발굴하고 과거와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금융시장의 판도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 부원장은 "데이터 규모,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등이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금융회사와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고객중심적 접근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수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이 수석연구원은 "국내 은행들도 글로벌 은행과 같은 다양한 초개인화 뱅킹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세밀한 금융니즈까지 발굴해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금융행동을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고도화된 AI, 데이터 사이언스 등의 디지털 금융 기술력을 확보하고 내재화하는 것이 필수요소이며 특히 금융행동 예측과 관련한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보안은 필수


마이데이터가 막대한 규모의 개인 정보를 취급하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바로 보안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 금융사에서는 애플리에이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마이데이터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서비스 가입자 101명의 자산정보가 다른 가입자에게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류창원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부정확한 정보가 나타나거나 업권간 정보 공유 미비로 필요한 정보를 받지 못하게 되면 나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소비자의 기본 효용이 크게 저하된다"며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보안 우려 해소가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꽃을 피우기도 전에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사고가 터진다면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금융회사와 빅테크간 정보 힘겨루기


시중은행과 핀테크 업체 간의 정보 공유 문제도 풀어야 할 숙제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금융 분야에서 우선 추진되다 보니 금융회사는 마이데이터 사업자인 빅테크에 금융거래와 관련된 많은 개인신용정보를 제공해야 하지만, 빅테크 업체들은 주문 내역과 같은 소비 데이터가 개인신용정보가 아니라는 이유로 금융회사에 제공하지 않았다. 업계간 협의를 통해 일부 제공하기로 했지만 가전·전자, 도서·문구, 패션·의류 등 항목을 묶어 제공해 마이데이터 시대의 '초개인화'에 활용하기 어려운 무의미한 정보라는 비판이 나왔다. 시중은행 한 임원은 "우리는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빅테크에 세부적인 금융 활동이 담긴 개인신용정보를 다 제공하는데 그들은 이용자들의 세부 소비 정보를 주지 않고 두루뭉술한 업종별 정보만 주는 것은 명백히 불공평하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핀테크 업계에서는 '기울어진 운동장' 논리가 핀테크 규제 강화논리로 악용되는 틀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최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주최 토론회에서 "핀테크 규제차익론은 실체가 없으며 기능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규제차익론은 오류"라며 "동일 기능, 동일 규제론은 핀테크와 기존 금융권의 공정 경쟁 논리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D

업계에서는 마이데이터를 포함해 디지털 금융 전반을 혁신하기 위해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종합지급결제사업자 허용, 지급지시전달업(마이페이먼트) 도입 등이 골자인 전금법 개정안은 핀테크 업계의 숙원이다. 지난해부터 금융위원회가 법 개정안 통과를 추진했지만 핀테크와 금융회사 간 이견으로 진전이 없는 상태다. 특히 마이페이먼트가 도입되면 복잡한 은행 중개 과정이 사라지고 고객 계좌간 바로 자금 이동이 가능해져 금융사, 특히 은행에서 가장 경계하고 있다.

[갈길 먼 마이데이터]⑦ 시장을 선도하려면 킬러 콘텐츠 있어야
AD

[갈길 먼 마이데이터]⑦ 시장을 선도하려면 킬러 콘텐츠 있어야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