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12월 30일까지 역대급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스포츠 초특가 대첩’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연중 최고 할인율을 자랑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역시즌 여름 상품부터 겨울 방한용품, 스포츠 의류 및 용품, 아웃도어, 캠핑, 골프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1200여 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와우회원이라면 최대 9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역시즌 상품으로는 래시가드, 비치웨어, 아쿠아슈즈, 스포츠 비치 반바지 등을 준비했다. 전 상품 50%에서 최대 90%의 할인이 적용된다. 추워진 날씨에 대비한 겨울 시즌 방한용품도 있다. 넥워머, 바라클라바, 귀마개 등 인기 방한용품은 약 70~9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약 1000여 개의 겨울 잡화 상품은 8천 원 이하 가격대에 선보인다.
유명 인기 브랜드를 포함한 스포츠용품과 스포츠 의류도 할인 대상이다. 피어니스트 브랜드는 40%, 뮬라웨어는 30%에서 5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1만 원 이하에 구매 가능한 기능성 스포츠 의류, 신발, 잡화를 포함한 각종 운동복은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캠핑족과 골프족들을 위한 아웃도어·캠핑용품, 골프용품도 있다. 스위스 마운틴, 밴프, 버팔로 등 주요 캠핑 브랜드가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며, 캠핑 선반, 텐트, 타프 등 각종 캠핑용품과 스틱, 힙색, 모자 등 각종 등산용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골프용품의 경우 아디다스 골프, 볼빅, 미즈노, 히토미혼마, PGA 투어, 핑, 라인프렌즈, 테크스킨, 까스텔바작 등 인기 골프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찾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철 역시즌 상품부터 겨울 시즌 방한 상품까지 다양한 스포츠 상품들을 할인가로 준비해 고객들의 고물가 부담을 더는 알찬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