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샵은 벤처기업 다노의 온라인 퍼스널트레이닝(PT) 수강권인 ‘마이다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짧고 굵게 하나의 상품을 소개하는 '오늘의 선택' 프로그램을 통해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이다노는 모바일 앱을 통해 집에서 PT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GS샵에서는 마이다노 베이직프로그램 1개월 수강권을 5만7900원 특별가로 판매한다. 이 서비스는 1대1 코치의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마이다노에서는 섭취한 식사와 간식을 기록해 패턴을 확인하고, 코치와 상담을 통해 식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개인에 따라 달라지는 맞춤형 운동 영상과 코치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실생활에서 의지와 자신감을 만들 수 있도록 1개월마다 목표 습관을 선택하고 코치의 응원, 쿠폰 등 리워드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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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관계자는 “투자사 다노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GS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가로 판매한다”며 “마이다노와 함께 딱 1개월만 습관 훈련을 시도하면 운동과 식습관 개선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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