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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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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운항 재개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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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상품은 오는 31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 비행 후 오후 4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온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늘 위의 호텔' 이라 불리는 A380으로 운항하며 보다 넓은 기내 공간에서 대화면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선 운항인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하고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한 인천공항 및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단만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의 경우, 현장 주문은 불가하며 사전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예약 주문을 했을 경우 구매할 수 있다.


탑승객에게 어메니티 키트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일리지도 적립이 가능하며 비즈니스스위트와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벤트명을 'Duty로부터 Free 해지는 여행' 이라 명명한 만큼 코로나로 인한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라도 잊길 바라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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