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김재범 SK하이닉스 부사장, 김규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기술기획그룹장 등 16명에게 국가전략기술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이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국가전략기술 확인서 및 유공 표창 수여식' 에서 김재범 SK하이닉스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이번 표창은 국가전략기술을 연구·관리·보유하거나 관련 사업을 경영하는 산·학·연 기술육성 주체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국가전략기술을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표창을 받은 김 부사장은 반도체 산업에 23년간 재직하면서 AI 반도체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그룹장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반도체 첨단 공정 기술 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기호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특허전담관은 특허 빅데이터 기반 동향 분석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육성 정책의 전략적 방향 설정과 기반을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이와이엘·메디컬에이아이·엔켐·트릴리온랩스·보스반도체 등 지난해 국가전략기술 확인을 받은 5개 기업에 국가전략기술 확인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는 산·학·연 기술육성 주체가 보유·관리하고 있거나 연구개발 중인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해당 여부를 확인해주는 제도로 2024년 3월 이후 총 11개 기업의 12개 기술이 확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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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연구개발 및 산업 현장을 이끌어준 산·학·연 연구자의 헌신 덕에 국가전략기술 육성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미래를 여는 국가전략기술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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