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법인의 누적 500만대 생산 달성 소식에 기아의 주가가 1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13.39%(2만3300원) 오른 19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 조지아 법인이 24일(현지시간) 기준 누적 생산 50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지아 공장은 2009년 중국, 유럽에 이어 세번째로 지어진 기아의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기지 역할을 해왔다.
연간 34만여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이 공장에서 북미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쏘렌토, K5, 싼타페 등이 생산됐다.
500만번째 기념 차량은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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