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이 25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젠셀의 NK/T 세포림프종 치료제가 임상 2상 결과 대조군 대비 효능이 입증됐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기운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한국거래소에서 바이젠셀은 전장 대비 29.85% 오른 7960원에 거래되며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찍었다.
앞서 바이젠셀은 전날 'VT-EBV-N'의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를 수령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1차 유효성 평가 지표인 '2년 무질병생존'(DFS) 분석 결과 VT-EBV-N 투여군은 수치 95.00%를 기록했다. 사측은 "환자의 재발을 완벽에 가깝게 방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상 기간 중 투여군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특이하다고 할 만한 부작용 사례도 없어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바이젠셀은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VT-EBV-N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조건부 품목허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특징주]바이젠셀, 장 초반 상한가…'VT-EBV-N' 임상2상서 효능 입증](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6022409395449779_177189359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