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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은 지금]LKB평산, 국제센터 출범…센터장에 '국제통' 황우진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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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상사·중재·가사 4대 전문팀 구축

법무법인 LKB평산이 최근 급증하는 초국경 분쟁과 글로벌 법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센터를 출범했다. 센터장은 검찰 내 '국제통'으로 유명했던 황우진 대표변호사(연수원 32기)가 맡는다.


25일 LKB평산은 국제센터를 공식 출범하고 국제형사·국제상사·국제중재·국제가사 등 4개 분야별 전문팀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로펌은 지금]LKB평산, 국제센터 출범…센터장에 '국제통' 황우진 대표변호사 왼쪽부터 법무법인 LKB평산 국제센터 황우진 대표변호사(센터장), 이진서 파트너 변호사, 정다미 파트너 변호사, 전안나 대표변호사, 강두리 파트너 변호사, 김강대 대표이사. 법무법인 LKB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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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B평산 국제센터는 국제 수사·상사·중재·가사 등 국제 법률 이슈 전반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전담 조직으로, 분야별 전문성과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초기 리스크 진단 단계부터 분쟁 해결 절차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 법률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센터장에는 법무·검찰 재직 시 '국제통'으로서 국제범죄 수사 및 국제법무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황우진 대표변호사가 선임됐다. 황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미국 뉴욕대학교(NYU) 로스쿨 법학석사(LL.M.) 과정을 졸업했으며,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검사 재직 시절 황 전 차장검사는 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현 국제범죄수사부) 검사, 뉴욕 소재 주UN대표부 법무협력관 등 검찰 내 국제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수의 국제범죄 수사를 주도하고, 각종 FTA 협상 참여 및 정부 내 국제 법률 현안 대응을 담당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 수석 검사 시절에는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유명 외국인학교들의 교비 국외 유용 사건을 처리했다.


또 법무부 국제법무과에 근무할 당시 그는 국제결혼이 파탄 났을 때 아동을 국외로 탈취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메커니즘인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의 국내 이행법률 및 시행규칙 제정과 대한변호사협회, 대한상사중재원 등과 공동으로 서울국제중제센터를 설립하는 업무를 주도하는 등 국제 법률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한 바 있다.

국제형사팀 초국경 수사 및 컴플라이언스 대응

국제형사팀은 ▲외국 기업 및 외국인 임직원 대상 형사 수사 대응 ▲해외 수사기관 공조수사 및 자료제출·정보 요청 대응 ▲글로벌 기업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 조사 자문 ▲IT·디지털포렌식 기반 수사 대응 등 업무를 맡는다.


황 센터장과 LKB평산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윤웅걸 변호사(21기), 김영민 변호사(29기), 이예지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 정다미 변호사(변시 6회) 등으로 구성된 국제형사팀은 디지털 증거와 국제공조가 결합된 복합 사건에도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다.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검사장), 제주지검장, 전주지검장을 지낸 윤 변호사는 한·외국기업 간 국제중재 승소 및 외국기업 투자 자문 수행 등 대형 국제분쟁 및 기업 사건을 총괄한 경험이 있다. 검사 및 미국 뉴욕주 변호사 출신 김 변호사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법무팀장으로 글로벌 법무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 총괄 경험이 있으며, 국제 IT 수사 및 기업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이 변호사는 외국 기업 임직원 및 외국인의 형사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고, 검사 출신으로 명덕외고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Belfer센터 연구인턴을 거친 정 변호사는 영어 및 불어 기반 국제 사건 대응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당사자인 다수의 형사 사건을 성공적으로 변론한 경험이 있다.


[로펌은 지금]LKB평산, 국제센터 출범…센터장에 '국제통' 황우진 대표변호사 왼쪽부터 법무법인 LKB평산 국제센터 국제상사팀 강두리 파트너 변호사, 김강대 대표이사, 이진서 파트너 변호사. 법무법인 LKB평산
국제상사팀 글로벌 거래·해외진출·지식재산·해상 전문

국제상사팀은 ▲국제투자계약 및 해외 거래 계약 자문 ▲스포츠·문화·식품 등 K-산업 해외 진출 지원 ▲국제특허 및 글로벌 IP 전략 자문 ▲해상운송·무역·물류 분쟁 대응 등 글로벌 거래 전반에 대한 종합 자문을 제공한다. 계약 설계 단계부터 분쟁 대응까지 전 주기에 걸친 법률서비스를 수행한다.


서울동부지법 수석부장판사(법원장 직무대리)와 서울중앙지법 민사1부장판사를 지낸 이성철 변호사(16기), 서울고등법원 국제거래부 판사 출신 전현정 변호사(22기), 부장판사 출신으로 외국기업·외국인 관련 국제 송무 및 자문을 다수 수행한 김강대 변호사(28기), 서울고등법원 국제거래전담 재판연구원 출신으로 베트남 호치민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해외기업 자문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김연정 변호사(변시 3회) 가 포진해 있다.


서울고등법원 국제거래부 판사 출신인 이 변호사는 대법원 국제규범반(국제거래 및 해상운송)과 상사법원에 관한 상설 국제포럼팀에서 활동했고, 서울중앙지법 국제거래법 실무 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국제상사팀에는 미국 하와이대 LL.M 출신으로 미국 CPA 및 국제가치평가사 자격이 있는 이진서 변호사(변시 5회), 글로벌 거래, 외국인직접투자(FDI), 국제계약 체결 및 분쟁 대응 등 크로스보더 상사 전반에 대한 자문 수행 경험이 풍부한 이예지 변호사, 대전외고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국제 지식재산 및 글로벌 행사 경험이 있는 강두리 변호사(변시 6회)도 힘을 보태고 있다.


[로펌은 지금]LKB평산, 국제센터 출범…센터장에 '국제통' 황우진 대표변호사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LKB평산 웅진관. 법무법인 LKB평산

국제중재팀 ISDS·국제상사중재…국제가사팀 국제이혼·상속 전문

국제중재팀은 ▲국제투자분쟁(ISDS) 대리 및 자문 ▲국제상사중재 사건 수행 ▲중재판정 승인·집행 및 사후 절차 대응을 전담 수행하는 조직으로, 정부·공공기관·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 대리 사건을 폭넓게 담당한다.


부장판사 출신으로 국제 및 국내 중재 사건 국제중재인과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IGHT Foundation) 감사를 지낸 전현정 변호사, 대한상사중재원 의장중재인을 지낸 이성철 변호사, 황우진 센터장 등이 소속돼 있다.


국제가사팀은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 기반 아동반환 소송 ▲국제이혼 및 국제재산분할 ▲친권·양육권 국제분쟁 ▲외국 판결 승인·집행 등 초국경 가족법 분쟁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긴급성과 국제협약 해석이 결합된 사건에 대한 신속·전문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소년사건 전문법관 및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 전안나 변호사(34기), 서울가정법원 가사소년사건 전문법관 및 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으로 국제가사 재판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정성균 변호사(36기), 국제이혼, 상속, 양육권, 헤이그 아동반환 사건 등 초국경 가사 분쟁들을 수행하며 관할·준거법·집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설계해 신속성과 국제 집행력 위주 해결책 도출한 경험이 있는 이예지 변호사, 국제이혼 및 난민 사건 수행 경험이 있는 강두리 변호사가 포진해 있다.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전 변호사는 국제상속 사건 및 국제이혼 관할이 쟁점이 된 다수의 사건을 처리했고,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상 아동 반환 사건을 맡아 승소한 경험이 있다.


[로펌은 지금]LKB평산, 국제센터 출범…센터장에 '국제통' 황우진 대표변호사 왼쪽부터 법무법인 LKB평산 국제센터 국제가사팀 황우진 대표변호사(센터장), 전안나 대표변호사, 강두리 파트너 변호사, . 법무법인 LKB평산

황우진 국제센터장은 "국제 분쟁의 증가는 단순한 사건의 증가가 아니라, 우리 사회와 기업 활동이 전 세계와 유기적으로 연결됐다는 시대적 흐름을 의미한다"며 "그만큼 국제 사건은 각국의 서로 다른 제도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전제로 정교하고 책임 있는 대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황 센터장은 "국제센터는 축적된 공공부문 경험과 민간 실무 역량을 결합해, 의뢰인의 권익 보호는 물론 글로벌 스탠다드와 신뢰에 부합하는 전략적 해결을 제시할 방침"이라며 "구성원들의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센터 단위의 통합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초기 자문 단계부터 분쟁 해결까지 전 단계에 걸친 통합적이고 정교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LKB평산은 이번 국제센터 출범을 계기로 국제 분쟁과 글로벌 거래 전반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기업·정부 및 공공기관·개인 의뢰인을 대상으로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국제 법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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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판사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돼 국내 법률시장에서 '송무 강자'로 통했던 법무법인 LKB&파트너스와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주축이 된 법무법인 평산이 합병하며 지난해 출범한 LKB평산에는 이사회의장을 맡고 있는 이광범 전 고법 부장판사(내곡동 사저 특별검사),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과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윤웅걸 전 전주지검장, 김희준 전 광주지검 차장검사 등 다수의 판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포진돼 있다.




최석진 로앤비즈 스페셜리스트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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