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부문 베스트운용사
'2026 아시아펀드대상'에서 삼성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부문 베스트운용사로 선정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말 기준 시장 점유율 39.6%로 업계 1위 ETF 운용사다. 삼성자산운용의 ETF 브랜드 'KODEX'는 국내 ETF 시장의 표준을 제시해 왔다. 국내 ETF 전체 시장 약 348조원 중 KODEX는 약 137조8000억원 규모로,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ETF 중 점유율 1위다.
순자산 1조원 이상의 주식형 ETF를 총 27개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KODEX 200은 순자산 약 14조3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최고 유동성 상품으로 성장해 국내 증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ETF를 선도하는 운용사로서 국내에 없던 상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시도도 하고 있다.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는 '버퍼형 ETF'를 지난해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장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에서 검증된 ETF 상품을 미국 시장에 상장시키는 성과를 내며 글로벌 운용사로 성장해가고 있다. 2023년 미국 ETF 전문 운용사 앰플리파이와 협력해 'Amplify Samsung SOFR ETF(이하 SOF)'를 뉴욕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이는 국내 토종 ETF가 미국 시장에 상장된 첫 사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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