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F 부문 베스트운용사
'2026 아시아펀드대상'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타깃데이트펀드(TDF) 부문 베스트운용사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는 국내 투자자의 투자 환경에 최적화된 '글라이드패스(Glide path)'와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글라이드패스는 근로 소득 등 한국인의 인적 자본과 연령별 특성을 반영해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자체 개발한 자산배분 곡선이다. 은퇴 시기가 다가올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안전자산 비중을 늘려 변동성을 정교하게 통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펀드의 빈티지는 2030, 2035, 2040, 2045, 2050, 2055, 2060, 장기자산배분(2080) 등 총 8개다. 특히 국내 최초 2080 빈티지 TDF로, 초기 위험자산 편입 비중을 99%로 설정해 다양한 투자 니즈를 반영했다. 퇴직연금온라인클래스 기준 설정 후 수익률은 56.54%를 기록했으며, 최근 6개월·1년 수익률은 각각 21.00%, 27.81%로 집계됐다.
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총 6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0억원 이상 유입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순자산액은 99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2.61% 이상 증가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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