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풍경연구소와 협약
지역관광 사진콘텐츠 확산
전남 영암군이 '2027-28 영암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남도풍경연구소와 관광 홍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월출산국립공원, 왕인박사유적지, 영암호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체계적인 사진 콘텐츠로 기록·확산해 방문의 해를 전국에 알리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도풍경연구소는 8,000여 명의 회원을 기반으로 호남 지역 풍경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촬영 네트워크 단체다. 전국 30만 명의 사진가·여행가와도 연계망을 구축하고 있어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연구소 회원들은 영암 주요 관광지와 축제 현장을 전문적으로 촬영해 군에 무상 제공하고, 사진전 개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영암군은 이를 공식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방문의 해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협약은 2027-28 영암방문의 해를 전국에 알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영암의 자연과 문화, 사람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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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우승희 군수와 최근영 남도풍경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해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호남취재본부 염승훈 기자 yeomsh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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