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관리 강화와 대규모 투자사업
집중관리로 추진 속도 제고
경남 창원특례시 도시공공개발국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시설사업 신속집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시공공개발국은 공공건축사업과 도시개발사업 등 총 98개 사업, 약 3조6833억원 규모의 공공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올해 예산이 확보된 89개 사업을 신속집행 대상으로 선정했다.
상반기 집행 대상액은 1204억원이며, 이 중 786억원(65.3%)을 목표로 집행할 계획이다. 분기별로는 1분기 312억원, 2분기 474억원을 집행해 재정 효과를 조기에 확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설계·발주·공사 단계별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선금 지급 확대와 기성금 월별 지급 등 관련 지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집행 지연 요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1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21건을 중점 관리해 재정 집행 효과가 지역경제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신축사업,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창원국가산단 확장사업,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 봉안당 건립사업, 창원시립미술관 및 내서도서관 건립사업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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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기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선제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 건설경기와 민생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사업별 공정관리와 추진상황 점검을 강화해 계획된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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