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0만원·중고등 20만원 '완도사랑상품권' 지급
전남 완도군이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23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으로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10만원, 중·고등학생은 20만원이며,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전액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다. 새 학기가 시작된 후 각 학교에서 안내하는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되며, 군은 거주지 등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23년 918명을 시작으로 2024년 766명, 지난해 769명의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며 지역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꾸준히 응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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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군수는 "이번 입학 축하금이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기 좋은 교육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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