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두명 부상 입고 이송
공장 인명피해는 발생 안 해
10분 간격으로 주택과 공장에서 연이어 불길이 솟구치며 전남 나주에서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화재 피해가 잇따랐다.
2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께 전남 나주시 봉황면 죽석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거주자인 80대 여성과 이웃 주민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6대와 인원 23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길을 진압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56분께에는 전남 나주시 봉황면 동수농공단지 내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발생 33분 만에 초기 진화됐다.
다행히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불이 나자 전원 신속하게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소방대원 22명을 투입해 잔불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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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두 곳의 진화 작업을 완벽히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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