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부터 18일까지 열다섯 명 선발
이론 수업에 개봉작 마케팅 기획 실습 더해
수강료 전액 무료…영화제·배급사 현업 진출
영화진흥위원회 인디그라운드는 다음 달 3일부터 '배급아카데미' 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1년 출범한 이 아카데미는 독립예술영화 전문 인력을 길러낸다. 지난해 6기에 228명이 몰려 열다섯 명이 교육을 마쳤다. 지금까지 배출한 수료생 여든아홉 명은 유통사, 영화제 등 산업 현장에서 활약한다.
올해 7기 과정은 현장 실무를 깊게 파고든다. 기획과 홍보마케팅, 부가 시장 등 산업 전반의 이론 수업에 실제 개봉 사례 분석을 더한다. 나아가 수강생이 개봉을 앞둔 독립영화의 배급·마케팅 기획서를 직접 기획하는 실습을 핵심 뼈대로 삼는다. 정규 과정 뒤에도 수료생이 주도하는 후속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마련해 실무 역량을 키운다.
모집 대상은 독립영화 산업 진출을 노리는 취업준비생과 경력 1년 미만의 신규 인력, 관련 활동가 등이다. 소수 정예 원칙에 따라 최대 열다섯 명을 선발하며, 수강료는 전액 지원한다. 전체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영진위 수료증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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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18일까지 인디그라운드 공식 누리집에서 받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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