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피드 AI 펫 정밀영양 솔루션 미국 진출
닥터테일 현지 데이터 활용
바이오 펫푸드 스타트업 림피드가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테일과 미국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림피드는 닥터테일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AI 펫 정밀영양 솔루션'의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닥터테일이 보유한 미국 현지 시장 데이터와 네트워크 활용이다. 닥터테일은 현재 미국에서 70만명 이상의 반려인과 27만건 이상의 인공지능(AI) 수의사 상담을 진행하며 축적한 방대한 펫 헬스케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림피드는 미국 반려인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미국 펫 헬스케어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행동 분석, 현지 파트너사 발굴 등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사의 기술과 서비스 특성을 고려한 협업 방안도 장기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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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림피드 대표는 "AI 펫 정밀영양 솔루션의 미국 진출에는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닥터테일이 5년간 미국에서 축적한 펫 헬스케어 데이터와 시장 경험을 통해 더 효과적인 현지화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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