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1만원, 6월 말 지급
인천시는 학교 소재지와 관계없이 인천에 거주하는 중·고교 입학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다른 시·도에 있는 중·고등학교 또는 등록 대안교육기관의 중·고등학교 과정에 입학한 1학년 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학칙 등에 규정된 교복 구입 비용 실비로 1인당 최대 31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해당 지역의 시·도 및 관할 교육청 등에서 입학지원금이나 교복구입비 등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교복 착용 규정, 교복 구입 영수증(품목·금액 명시), 통장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서류 심사와 중복 지원 검토를 거쳐 6월 말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교복 구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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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전국 최초로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아울러 2023년부터는 인천시에 주소를 두고 다른 지역의 중·고교 등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전액 시비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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