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원일티엔아이가 대형 해외 프로젝트 계약과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으로부터 연이은 수주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원일티엔아이는 지난해 12월24일 Shanghai CIMC TGE Gas Engineering Co., Ltd.와 '심천 LNG 터미널 확장 프로젝트' 관련 SCV(고압연소식기화기) 납품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계약 규모는 약 107억원으로 2024년도 매출액 대비 약 25.53%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30일까지다.
또한 올해 2월10일에는 SK에코엔지니어링으로부터 각각 86억원과 45억원 총 131억원 규모의 용인집단에너지 핵심설비인 발전용 가스정압설비를 수주하며 추가적인 실적 기반을 확보했다. 이는 2024년 매출액 대비 30.98%로서 각각 20.43% 및 10.55% 수준이다.
특히 이번 계약 상대인 SK에코엔지니어링은 수소·가스·배터리 등 그린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양사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원일티엔아이 관계자는 "해외 LNG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와 국내 대형 엔지니어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수주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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