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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 대형 호재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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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 특화된 단지 설계 적용...4차 산업혁명 새로운 중심지 가치 부각
‘반도아이비플래닛’ 업무형·제조형 이어 3월 중 ‘독립형’ 분양 일정 주목

4차 산업 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 대형 호재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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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와 로봇이 연일 화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4차 산업 관련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갖추며 첨단 산업 거점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도시 설계 단계부터 로봇을 핵심 인프라로 조성하는 로봇 친화형 AI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하고 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 스마트시티부산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와 일부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진행한 설계사무소 선정 제안요청서에 로봇 친화형 건축물 특화설계를 핵심 요소로 반영했다.


또한 경희대학교 인간중심 로봇친화 건축 연구단과 로봇 친화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 친화형 건축 설계 가이드라인 공동 검토 ▲스마트+ 빌딩 핵심기술 실증 협력 ▲배송·순찰·주차·전기차 충전 등 로봇 서비스와 도시 인프라 연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처럼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4차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가운데 단지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플래닛'이 주목 받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12월 30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반도 아이비플래닛' 사옥 이전 및 입주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단은 반도 아이비플래닛에 둥지를 틀게 되며, 2026년 하반기 본격적인 입주 예정이다. 공단이 입주를 확정하며 공단 산하기관과 수많은 협력사가 동반 입주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단지 내 산업 생태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내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축구장 15개 크기의 대형 복합쇼핑몰 '더 현대 부산'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최근 착공에 들어갔다.


교통망 개선도 눈부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예정)과 사상구로 이어지는 엄궁대교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가덕도신공항이 20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어 물류와 비즈니스 교통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일에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가덕대교에서 송정나들목(IC) 고가도로를 잇는 건설사업 기공식이 열려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을 포함하여 녹산국가산업단지와 명지·에코델타시티, 서부산 생활권이 하나로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에코델타시티 도시지원 5-1, 5-2BL에 들어서는 '반도 아이비플래닛'은 연면적 약 16만 6,292㎡,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를 자랑한다. 지식산업센터 1,128실과 근린생활시설 82실로 구성된 부산 최대 규모다.


특히 부산 강서구 내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확대 발표에 따라 스마트팜, 영상·오디오 제작, 전문 서비스업 등 총 15개 업종이 추가로 입주 가능해지면서 입주 기업의 업종 다양성이 개선됐다.


이러한 흐름 속에 3월 분양 예정인 '독립형' 호실은 프라이빗한 업무 환경을 선호하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달 부산에코델타시티가 기회발전특구로 신규 지정되며 입주 기업에 대한 법인세·취득세·재산세 감면 및 지방 투자 촉진 보조금 가산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라 다양한 직군의 기업 입주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유치로 국가사업과의 연계성과 안정성이 증명됐다"며 "이미 분양 중인 제조형·업무형에 이어 3월 독립형 분양이 시작되면 잔여 물량 소진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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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반도 아이비플래닛'은 제조형 및 업무형 호실을 분양 중이며, 오는 3월 중 독립형 분양을 전격 개시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은 2026년 9월 예정이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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