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31일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며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권을 기록하겠다.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마포구 공덕역 부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두툼한 패딩을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7 조용준 기자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년보다 낮겠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대부분의 중부 지방과 전북 북동부, 경북권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일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15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됐으니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으나 수도권은 밤에 차차 흐려지겠다.
울릉도·독도는 1~5㎝의 눈이 내리겠다.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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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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