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별 교수법·학습자 관리, 실무 중심 운영
국립목포대학교는 전남 서부권 대학 간 한국어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 '전남 서부권 한국어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인재 허브센터 주관대학인 국립목포대를 중심으로 국립목포해양대, 목포과학대, 세한대 등 전남 서부권 4개 대학 소속 한국어 강사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과 강사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수준별·목적별 한국어 교수법을 비롯해 전남 지역 정책과 연계한 교육 방향, 수업 운영 노하우, 학습자 관리 방안 등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강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홍선기 국제협력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립목포대가 전남 서부권 거점 한국어 센터로 지정된 이후 해당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의 질적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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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포대는 외국인 유학생 교육 및 지원 강화를 위해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와 강사 역량 강화,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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