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독일 에너지 기업에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독일 에너지 기업과 수백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최종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현지 송전망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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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전력기기 시장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유럽 각국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전력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송전·변전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 증가로 초고압 변압기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는 평가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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