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형사 1개 규모 사라졌다"…10대 건설사 직원 1년만에 3600명 줄어

시계아이콘02분 0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국내 건설업계를 지탱하는 10대 대형 건설사의 직원이 1년 만에 3600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고용 유발 효과가 커 대형사 현장 하나가 멈추면 수십 개의 협력업체와 자재·장비업계가 도미노 타격을 입는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건설업 전체 취업자 수는 2024년 11월 208만7000명에서 지난해 11월 195만6000명으로 1년 만에 13만1000명이 사라졌다.

닫기
뉴스듣기

국민연금 가입자 1년 새 6.5% 급감…SK에코플랜트 전체 인원 규모
DL이앤씨 -14.1% '최대 감축'… 현대엔지니어링 창사 첫 희망퇴직
대형사발 도미노 타격…건설업 전체 취업자 1년 새 13만명 증발
주택 착공 물량 12.3% 감소…프로젝트 단위 '현채직' 직격탄
"건설투자 반등 전망은 장밋빛… 고용 회복 상당 기간 시차"

"대형사 1개 규모 사라졌다"…10대 건설사 직원 1년만에 3600명 줄어
AD

국내 건설업계를 지탱하는 10대 대형 건설사의 직원이 1년 만에 3600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 가운데 한 곳인 SK에코플랜트의 전체 직원 수와 맞먹는 규모다. 대형 건설사 한 곳이 통째로 사라진 것과 다름없는 '고용 쇼크'다.


2024년까지만 해도 인력을 최대한 유지하며 업황 부진에 맞서던 회사들마저 더는 견디지 못하고 본격적인 인력 감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 건설사의 고용 축소는 협력업체와 연관 산업의 일자리 증발로 이어지는 '고용 붕괴 도미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형사마저 '고용 쇼크'… 2024년 '안정'에서 2025년 '폭락'으로
"대형사 1개 규모 사라졌다"…10대 건설사 직원 1년만에 3600명 줄어 지난해 9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2번째)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에서 세번째)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청년주택 신축 공사장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토부.

9일 시공능력평가 기준 상위 건설사 10곳의 국민연금 직장 가입자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전체 가입자 수는 5만243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 해 전인 2024년 11월(5만6091명) 대비 3655명(-6.5%) 감소한 수치다.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기업의 고용 상태를 월별로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인력 감축 폭이 가장 컸던 기업은 DL이앤씨였다. 1년 새 5512명에서 4734명으로 778명(-14.1%)이 줄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전체 현장 숫자가 전년 대비 10%가량 감소하면서 현장채용계약직(현채직) 인력이 그만큼 자연스럽게 줄어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2024년 박상신 현 대표 취임 이후 원가율 개선과 '선별 수주' 위주의 전략으로 수익성 악화를 방어하고 있다.


DL이앤씨 다음으로 직원 숫자가 많이 줄어든 기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이다. 7643명에서 6946명으로 697명(-9.1%) 감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2월 발생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이후 주택 및 인프라 부문에서 신규 수주를 1년 가까이 중단한 상황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314명), 대우건설(-332명), GS건설(-568명) 등도 수백 명 단위의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 10대 건설사 중에서 SK에코플랜트만이 128명(3.6%) 인력이 증가했다.


2024년까지만 해도 대형사들은 인력을 유지하며 버텨왔다. 10대 건설사 근로자는 2023년 11월 5만7028명에서 2024년 11월 5만6091명으로 1.6% 감소하는 데 그쳤다. 부진했던 업황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다. 그러나 지난해 들어 누적된 공사비 상승과 착공 가뭄이 임계점에 도달하면서 10대 건설사 중 9곳이 인력을 대거 감축하는 '고용 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협력사 타격에 건설업 고용 13만명 증발…고용 감소 '도미노'
"대형사 1개 규모 사라졌다"…10대 건설사 직원 1년만에 3600명 줄어

가장 큰 원인은 '현장'의 소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주택 착공 물량은 전년 대비 12.3% 줄었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 단위로 채용하던 기간제 비정규직 인력이 직격탄을 맞았다. 이른바 '현채직'으로 불리는 이들은 건설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 고용의 30% 내외를 차지한다.


문제는 대형 건설사의 직고용 감소가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건설업은 고용 유발 효과가 커 대형사 현장 하나가 멈추면 수십 개의 협력업체와 자재·장비업계가 도미노 타격을 입는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건설업 전체 취업자 수는 2024년 11월 208만7000명에서 지난해 11월 195만6000명으로 1년 만에 13만1000명(-6.3%)이 사라졌다. 비율로만 따지면 같은 기간 10대 건설사 고용인원 감소율(-6.5%)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형사발 고용 한파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했음을 보여준다.

포스코이앤씨 임원 20% 축소…10대 건설사 중 4곳 '신입 사원 0명'

조직 슬림화를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실적 둔화와 수주잔고 감소 등에 대응해 지난해 연말 창사 이래 처음으로 45~60세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성격의 프로그램인 '커리어 리빌딩'을 가동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정년 잔여기간의 50%에 해당하는 기본연봉(최대 30개월분)의 전환지원금, 자녀 학자금(최대 3000만원) 등이 포함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신청자가 꽤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포스코이앤씨 역시 경영 효율화를 위해 플랜트와 인프라 사업본부를 통합하고 임원 조직을 20% 축소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안전사고 여파로 1~3분기 누적 2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또한 10대 건설사 중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등 4곳은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을 단 한 명도 진행하지 않았다.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주요 기관은 올해 건설투자가 2%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 경기가 소폭 반등하더라도 고용 시장이 당장 회복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AD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전문위원은 "최근 기관들이 내놓은 전망치는 현재 건설 현장의 냉랭한 분위기와는 괴리가 있는 장밋빛 전망에 가깝다"며 "설령 지표가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수주에서 인허가, 착공,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차가 존재하는 만큼 유의미한 고용 회복으로 직결되기는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